지구의 70%가 바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의 모든 것들이 마지막으로 흘러가서

모이는 곳 또한 바다입니다.

우리가 마시는 공기 속에도 바다의 생명이 담겨져 있으며, 

모든 자연의 처음이자 마지막 종착점은 바다입니다.  

마린과 이노베이션을 합친 '마린이노베이션'이라는 이름에는

바다 자원인 해조류로 환경문제 해결에 '혁신'을 가져오겠다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마린이노베이션은 다음세대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제주 우뭇가사리에서 추출한 한천으로 식품인 달하루 양갱을 만들며, 

해조류의 약 30% 정도는 해초샐러드를 만들고, 

나머지 먹지 못하는 70%의 부산물을 통해 생분해 식품용기 '자누담'을 제작합니다.

제주 우뭇가사리로 만든 쫄깃한 식감의 프리미엄 디저트입니다. 

소셜 벤처기업으로써 첫 제품인 달하루를 구상하였고,

패키지에 사회적 가치를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무분별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으로 고통받는 해양동물을 살리고 환경을 보존하자는 마음으로 달하루 패키지에 7마리 동물의 일러스트를 넣어 의미를 새겼습니다. 

달하루를 구매함으로써, 해양동물을 살리고 환경을 보존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수익금 일부는 환경단체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100% 국내산 7가지 해초(채미역귀, 불등가사리, 한천,

채다시마, 세모가사리, 꼬시래기, 컷트미역)로 숨가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건강한 균형잡힌 식단을 만나보세요.

미역과 다시마 함량을 줄이고 귀하디 귀한 

국내산 불등가사리와 세모가사리의 양을 더 늘려 맛과 건강을 두배로 

챙겨드리는 해초샐러드 입니다. 

자누담은 '자연을 나누어 담다'라는 의미로 해조류 부산물과 

친환경 소재로 만든 제품군 브랜드입니다. 

자누담은 제품을 제작하여 사용하고 버려질 때까지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를 생각합니다. 

보다 건강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자누담의 즐거운 도전, 

자연에서 온 원료를 오롯이 담아낸 자누담 제품을 통해 건강한 그린 라이프를 

제안합니다.